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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의정 준비 소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06, 조회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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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당선자들 대부분이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보다는 행사장등을 방문해 얼굴 알리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충북도의회 의원 당선자 27명 가운데 18명이 초선 당선자로 대부분 도의회 업무전반과
의정활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여서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지 2주가 지났지만
도의회에 자료를 요구하거나 의정활동에 대한 문의를 하는 의원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에 의원 당선자들은 지역의 행사장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급급하고
재선이상의 의원들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직을 차지하기위해 지지협조를 요청하는 전화나 면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