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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청주시, 청원군과 본격 통합작업
◀ANC▶
청주시가 청원군과의 본격 통합작업에
나섰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청원군에 살거나 연고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주.청원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자리까지 마련했습니다.
이해승기자의 보도
◀END▶
◀VCR▶
청주시가 청원군과의 통합에 바짝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고향인 청원군에서 설을 맞을 청주시청
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
연영석 청주부시장은 지금의 청원군과는
'청주'라는
지명을 고려 태조 이후 천년 동안 함께
사용했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SYN▶ 연영석 부시장/청주시
"고려 성종 때 청주목, 천년동안 함께 했다"
청주시는 지난 95년 통합에 성공한
충남 천안시의 경우, 당시 인구 33만에
2천2백억원 정도이던 예산이 지난해말 50만명을 넘었고 예산도 1조원대를 넘어서 상대적으로
청주권이 위기를 맞았음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INT▶ 남기상 강외 출신 /청주시 공무원
"대전.천안의 발전을 볼 때 고향사람들이
통합해야 한다고 한다"
◀INT▶ 김우배 오창 출신/청주시 공무원
"지난 94년에 통합 안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
또 통합이 되면 농촌행정이 소홀해질 것이라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확대되는 등 오히려 농업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을 역점 사안으로 강조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복합 도시기반을
구축하려는 청주시의 통합 의지가 2005년들어
점차 수면위에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 NEWS
청주시가 청원군과의 본격 통합작업에
나섰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청원군에 살거나 연고가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주.청원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자리까지 마련했습니다.
이해승기자의 보도
◀END▶
◀VCR▶
청주시가 청원군과의 통합에 바짝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고향인 청원군에서 설을 맞을 청주시청
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
연영석 청주부시장은 지금의 청원군과는
'청주'라는
지명을 고려 태조 이후 천년 동안 함께
사용했다는 점을 역설했습니다.
◀SYN▶ 연영석 부시장/청주시
"고려 성종 때 청주목, 천년동안 함께 했다"
청주시는 지난 95년 통합에 성공한
충남 천안시의 경우, 당시 인구 33만에
2천2백억원 정도이던 예산이 지난해말 50만명을 넘었고 예산도 1조원대를 넘어서 상대적으로
청주권이 위기를 맞았음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INT▶ 남기상 강외 출신 /청주시 공무원
"대전.천안의 발전을 볼 때 고향사람들이
통합해야 한다고 한다"
◀INT▶ 김우배 오창 출신/청주시 공무원
"지난 94년에 통합 안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
또 통합이 되면 농촌행정이 소홀해질 것이라는
일부 우려에 대해서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확대되는 등 오히려 농업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을 역점 사안으로 강조했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복합 도시기반을
구축하려는 청주시의 통합 의지가 2005년들어
점차 수면위에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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