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내 초등학교 1학년의 혈액형은
A형이 많고 RH(-)형도 0.15%가 있어
이들에 대한 관리 체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초등학교 1학년 2만여명을 대상으로 혈액형 검사를 한 결과,
A형이 33.6%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B형과 0형 순이었고
AB형이 11.8%로 가장 적었습니다.

특히 RH(-)형 음성보유자가 0.15%인 32명으로 나타나 응급 상황에 대비해 혈액원에
통보하는 등
등록 관리체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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