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달 18일 청원군 강외면에서 발생한
40대 주부 실종사건이 한달이 되도록
실종자의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자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청주서부경찰서는 오늘(15)
충청북도 새마을 부녀회원 300여명과
실종사건이 발생한 청원군
강외면 일대 하천과 도로 등에서
일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단서가 발견되지 않아
사건 발생장소 주변에서 실종된 조씨의
유류품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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