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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교육부총리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5-27, 조회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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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27) 충북을 방문한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구조조정과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대학엔 일절 정부 예산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대학 구조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재천명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도내 대학 총.학장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학의 구조조정과 경쟁력을
평가해서 예산지원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김진표 교육부총리
(구조조정,특성화 못하면 정부지원 일절 없다)

김 부총리는 다만 충남대와 통합이 무산된
충북대에 불이익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대학간 통폐합이 정부 재정지원의
절대적 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학 총장 선출과 관련해선 정부가 나서서
올해 안에 간선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청원군 미원초등학교를 방문한
김 부총리는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충북대의 로스쿨 설치 문제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SYN▶
김진표 교육부총리
(지역균형발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

김 부총리는 또 교육세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난에 대해선 긴축재정이 최선의 방법이며,
교원평가를 절대 구조조정의 수단으로 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와 함께
미원초등학교의 교육시설을 둘러봤으며,
도교육청도 방문해 충북교육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