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고 김태환 의장 사망사고와 관련한
'전국 노동자 대회'가 어제 충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데 이어,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노동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약식집회가
계속됐습니다.

오늘 집회에서는 김 의장 사망과 관련된
책임자 처벌과 특수고용 노동자 권리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한국노총측은 생전의 김의장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의 충북 대표로도 활동했다며,
이 단체와 공동으로 충주와 서울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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