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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계 오염총량제 늦춰질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18, 조회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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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충북도내에서
청주를 시작으로 시행될 예정이던
금강수계 오염총량제 실시가
늦춰질 전망입니다.

금강환경유역청에 따르면
지난 4월 환경부 승인을 받은
충북과 대전, 충남의 금강오염
총량관리 기본계획이 2개월 이상 늦어지면서
오염총량제 도입 대상지역인 청주시를 비롯한 시지역 가운데 현재까지 한군데도
시행계획을 접수하지 않았습니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자치단체 지천에 대한 목표수질과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설정하고
제한적으로 지역개발을 허용하는 제도로
오는 8월 시행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