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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옛 터미널 부지 교통영향 평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15, 조회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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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시 사직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설 충청권 최고층 41층 초고층아파트에
대한 도 교통영향평가가 오늘(15) 조건부로
통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청주시 사직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들어설 41층 초고층아파트에 대한
2차 교통영향평가에서도 인근 국보로 확장이
쟁점이 됐습니다.

심의위원들은 논란 끝에 확장 대신
국보로를 정비하고 교통개선 대책을
세우라는 조건을 달아 교통영향평가계획을
통과시켰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보로 확장은 어려운데다
시행업체가 아파트 가구수와 진입로수를
줄이겠다며 사업계획을 수정했기 때문입니다.

◀INT▶김 종 운 국장/충청북도 건설교통국


이에 따라 아파트 건립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시행업체는 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오는 2008년까지 572가구가 들어서는
충청권에서 가장 높은 41층 초고층아파트를
짓게 됩니다.

이 아파트는 청주 구도심 활성화에도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인근 주민들이 교통 정체는 물론
일조권 등을 들어 반발하고 있어
사업계획 승인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