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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기업도시2]충주 발전의 기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5-07-08, 조회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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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렇듯 기업도시 선정으로 충주시는
도청 이전과 경부철도 제외 등
100년전 잃어버렸던 기회를 되찾게 됐습니다.
도내 북부권의 새로운 도약 발전과
국토 중심에서 거점 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이승준 기자...
◀END▶

◀INT▶
"너무 좋고요, 충주시가 발전해서 좋고요,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좋고요"

◀INT▶
"인구도 많이 증가할 것, 그에 따라 지가도
많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INT▶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직업도 많이 생겨날 것이고"

◀INT▶
"하늘을 뛰어 오를 것처럼 기뻐,
충주시가 발전하니까"

오는 2012년까지 충주시 주덕읍과 이류면 일대
210만평에 들어설 기업도시.

기반시설 단계에서는
부지 조성과 도로, 상하수도 등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생산과 고용,
소득 증대가 기대됩니다.

생산시설과 부대시설 설치 때에는
건설과정에서 235억원의 생산 효과와
연인원 5만 5천여명의 고용효과,
100억원대의 소득효과가 발생합니다.

기업도시가 완성되면
최소 만명 이상 제조업 종사자가 증가하고
농촌형 소비도시에서 첨단 제조업 중심의
지식산업형 도시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INT▶ 이시종 의원

이러한 변화는
충주시를 중부내륙권의 거점 도시로
새로운 성장 원동력을 갖게 할 것입니다.

또한 수도권의 인구와 기업의 분산을 통해
국토의 균형 발전도 꾀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기업도시가
제대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INT▶ 박홍윤 교수
"기반 구축 단계 동안이라도
산업클러스트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크,
지식개발을 위한 네트를 워크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지역내 이렇다 할
생산 기반이나 대기업이 없는 충주에서
기업도시는 분명 소중한 기회인 것입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