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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송분기역 후속대책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5-07-08, 조회 :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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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이 오송으로 결정되자
인근 대전시가 충북과의 연계교통망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발빠르게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분기역 오송결정을 수용하면서
이에대한 반대급부로 호남고속철도
이용확대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으로 대전 탈락의 파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후속대책은
대전역과 오송분기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의
신설과 대전-청주간 고속도로건설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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