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비디오 저널리스트 '인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05-23, 조회 : 62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캠코더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남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개설된 비디오 저널리스트
교육과정은 이러한 욕구를 가진 시민들의
수강열기로 뜨겁습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END▶

◀VCR▶
남기고 싶은 순간들을 누구나 쉽게
동영상으로 담을 수 있게 되면서,
멋진 영상을 직접 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청주에 처음으로 개설된 비디오 저널리스트
교육과정에는 주부에서 정년퇴직을 눈앞에 둔
공무원까지 수강생들도 다양합니다.

◀INT▶
박호흥 / 수강생 "나름대로 기술을 배워보려"

그 동안 익숙하게 다뤄봤던 캠코더지만
전문강사 앞에선 왠지 수줍기만 합니다.

6밀리미터 소형 카메라에 담은 영상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내는 편집시간.
생소하지만 수강생들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시간입니다.

◀INT▶
김성천 교수 / 충청대 공연영상제작학부
"전문기술을 갖고 촬영, 사회보는 시각 키워"

소형 카메라 한대만 있으면 누구나
영상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이들은 단순한 영상물은 물론 사회문제로의
접근까지 꿈꾸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