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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업체 입주 '주춤'(23)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4-05-23, 조회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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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해마다 입주 업체 수가 증가해온 음성지역에
최근 입주 추세가 주춤해 경기 침체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말까지 음성군에 입주한 업체수는
1,409개에 달했으나, 지난 달 들어 5개 업체가 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942개 업체만 가동되고, 393개업체는 가동 중단, 69개 업체는 휴.폐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입주 업체 수가
경기 침체에 계속되는 구인난, 그리고
지난 해 국토이용에 관한 법률이 바뀌면서
공장 용지가 3만㎡ 이상 돼야 입주가
가능해지는 등, 전반적인 창업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