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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폐식용유로 만든 비누 인기(4)
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폐식용유를 수거해 제조하고 있는 재활용
비누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재활용 비누는
주부클럽 단양군지부 회원들의 참여로,
지난해 모두 만 700여장의 비누를 생산해
234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고,
올 상반기에는 모두 6,850여장의 비누를 생산해 149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식용유로 만든 비누는
수질오염을 줄여 환경보호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세탁력도 좋아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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