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옥천서 수난사고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07-26, 조회 : 52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오늘 오전 9시쯤 옥천군 동이면 청마리 금강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왔던 대전시 용문동 49살 강 모씨가 사라져 9시간 가까이
수색작업이 벌어졌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어제밤 늦게
술을 먹고 물놀이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강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따라
강씨가 물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일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1시 반쯤엔
오늘 사고현장에서 불과 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야유회를 왔던 30대 회사원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