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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노점상에게 폭력 30대 영장/동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7-05, 조회 :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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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경찰서는 청남대 노점상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입장권을 변조해 유통시킨
청원군 문의면 34살 장 모씨를 붙잡아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5월 20일
청년회장이라는 직책을 이용해
자릿세를 내라며 노점상 51살 유 모여인을
폭행하고, 버스입장을 허가하는 도장을 위조해
입장권에 찍어 관광버스 기사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