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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바이오 엑스포 준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6-17, 조회 :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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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엑스포 조직위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바이오 엑스포를 통해 관련 업체들은
첨단 지식을 공유하고, 일반인들은
바이오 산업에 대해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오송 국제 바이오 엑스포엔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163개의 바이오 관련 업체가
대거 참여합니다.

화이자와 노바티스 등 세계 10대 제약회사와
암젠, 엘란 등 10대 바이오 벤처기업,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본
돗토리현 등 십여개 주정부가 포함돼있습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이들 전문 업체들을
오송으로 불러들여 첨단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할 계획입니다.

◀INT▶
한범덕 사무총장(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
-> 바이오산업은 업체간 경쟁뿐만 아니라 협심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게 중요.

첨단 바이오 지식의 총 집합체인
바이오 엑스포 이면엔 일반들을 위한
전시 공간도 마련됩니다.

바이오 생명관, 의약관, 미래관을 통해
중학생 수준에서 바이오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일반화하는
작업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INT▶
한범덕 사무총장(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

바이오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오송 생명과학 산업단지 조성이 앞당겨지면
충북은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