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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옥천군지부, 인사비리 경찰수사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5-18, 조회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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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사과정에서 불거졌던
사전내정설과 점수조작 의혹과 관련해
전공노 옥천군지부가 공무원의
금품수수등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 옥천군지부는 인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이 드러난 만큼,
금품수수 등의 원인도 경찰이 나서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은 이달 초 충청북도의 감사를 통해
인사 담당자 5명을 징계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