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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5-18, 조회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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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벤처기업과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총액한도 대출자금 중
우선한도 이용실적이 60%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신규 창업을 지원하고,고용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총액한도 대출 가운데
우선한도 소진율이
지난달에도 56%에 그치는 등
배정액의 60%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에따라
우선한도 지원 대상 업종을 확대하고,
지원비율도 금융기관이 취급한 대출금의
60%까지 상향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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