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하청지회 노조, 자금난 최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8-11, 조회 : 19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불법파견'결정 이후에도
하이닉스.매그나칩 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하청지회 노조원들의
자금난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고 이후 하청지회 노조원들은 매달 70만원씩
국가로부터 실업급여를 받아왔지만
지난 1일자로 모든 지급이 끝났고,
민주노총 등의 투쟁지원기금 마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이와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하청지회 노조원들이 집회과정에서
극단적인 방법을 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