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영동군 노조간부 활동일지 작성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9-03, 조회 : 17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전국공무원노조 영동군지부 간부들의
활동사항을 영동군 공무원이 일지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공노 영동군지부는 어젯밤(3)
영동군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무원단체를 담당하는 6급 공무원이
일지 작성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활동일지 작성과정에
간부 공무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활동일지는 영동군이 청주지법에 낸
공무원총파업 관련자료에 노조간부들의 행적이
시간대별로 기록돼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