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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객 안전사고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9-04, 조회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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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행렬이 이어지면서
충북도내 벌초객 안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4) 오전 11시쯤
청원군 가덕면 43살 김 모씨가
조상 묘를 벌초하다 예초기 날에 발목을 다쳐
청주한국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오전 9시쯤엔 대전시 가양동
44살 민 모씨 등 5명이 벌에 쏘여
옥천성모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등
종합병원 응급실마다 벌과 뱀에 물리거나
예초기에 베어 다친 사람들이 줄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