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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비엔날레 마무리 박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9-26, 조회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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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나흘(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장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6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최대규모로
치러집니다.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행사장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30일 개막을 앞두고,
국제공예공모전을 비롯한
10개 전시관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INT▶
김동진 /조직위 공모전팀
"6일째 하고 있는데 하루 더 하면 완성될 것"

'유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전 세계 60여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세계 각국의 미술계 인사도 대거 방문합니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주행사장인 예술의전당 외에도
구 연초제조창과 청주박물관에도 보조행사장을
만들어, 시민참여형 산업형 비엔날레로
치를 계획입니다.
◀INT▶
류인기 본부장/조직위

S/U(신미이) "이번 비엔날레에는
10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벌써 17만명이 관람을 예약하는 등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습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