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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통합 혐오시설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9-26, 조회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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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통합이 되면 각종 혐오시설이 청원지역에
편중 설치될 것이라는 주장의 진위 여부가
주민투표의 막판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권의 이른바 환경시설 인근에 사는
주민 대표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통합시 혐오시설이 청원지역에 몰릴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습니다.

휴암동 소각장과 문암동 인근 제2매립장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향후 50년간 청주.청원
쓰레기 처리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박귀환 위원장/광역소각장주민협의체
(소각장,매립장,화장장 도리어 청주권에 편중)

제2매립장 유치를 추진중인
문암동 인근 주민 대표는 이미 주민 70%의
유치희망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기존의 매립장과 소각장 인근 주민들이 직접 나선 것은 혐오시설 문제로
통합 반대의견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통합 반대측은 문암동
제2매립장 건설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며
청주시가 물밑에서 기자회견에 개입한 것이라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SYN▶
조방형 위원장/청원군의회 특위
(여론 호도하는 것이고 논평할 가치도 없어)

청주권 혐오시설만으로도 청주.청원
쓰레기 처리는 충분하다는 통합 찬성측 주장과, 믿지 못하겠다는 반대측 주장 속에서
주민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됩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