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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자체 주민세 `천차만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9-17,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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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주민세가
최고 2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일선 시.군이 1년에 한번 부과하는 주민세는
보은군이 만원으로 가장 많고,
제천시가 7천원, 증평군이 6천원,
청주시가 5천 2백원, 그리고
충주와 진천, 영동 등은 5천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처럼 주민세가 다른 것은
최고 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부과토록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