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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최대규모 발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5-25, 조회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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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는 8월 신행정수도 입지가 정해지면
해당 지역에서 대대적인 유적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사상 최대의 발굴 작업이다보니 뒤따르는 문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의 규모는 2천 3백만평,
청주시 전체 면적의 절반 크깁니다.

8월에 입지가 정해지면 착공에 앞서
58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유적 발굴 조사가 시작됩니다.

후보로 거론되는 지역은 모두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어, 대략 10만평에 한개 꼴로
유적이 발굴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심영우 충북대박물관장
"특히 백제권 출토"

따라서 신행정수도 설계 단계부터
발굴 유적들을 도시 안에 포함할 수 있는
절충안을 만들어야 문화재 훼손과
소모적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INT▶
심광주 토지박물관 학예실장
"기초 조사해서 도시설계 현상공모에 참고"

매장 유적의 특성상 유적의 중요성과
규모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 조사 기간이
연장되는 등 신행정수도 건설 계획에
적지 않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u 신행정수도 입지가 정해진 이후
문화재 발굴이 최대 현안 문제로 떠오를
것이란게 학자들의 예상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