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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내가 시장이 되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신명선, 방송일 : 2004-05-24, 조회 :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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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시장 보선 후보들이 자신이 시장이 되면
어떤 시정을 펼칠 것인가를 유권자들에게 확실히 알리기 위해 차별화된 공약개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명선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가 탄금대를 찾았습니다.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탄금대에서 입장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직접파악하고 개선하는
미래시장상을 보여주기 위한것입니다.

◀INT▶ 한창희
<당선되자마자,대기업 찾아 유치 나서겠다>

열린우리당 이승일 후보.

충주대학교 학생들과 지역경제와 관련한
즉석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알짜배기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비젼을 제시했습니다.

◀INT▶ 이승일
<공공기관 알짜배기 기업 유치>

무소속 김호복 후보는 기업체에서
CEO 시장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습니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지방국세청장까지 역임한
능력과 인맥을 내세우며
자신이 시장이되면 4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INT▶ 김호복
<김호복 뽑으면 충주경제 살아난다>

무소속 정재현 후보는 금융기관을 돌며
인구늘리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5만명 이상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충주첨단산업단지에 기업체를 적극 유치하는 등
서충주시대를 열겠다는 각오입니다.

◀INT▶ 정재현
<인구 5만명 늘리기에 나서겠다>

충주시장 보선후보들의 화두는
지역경제 살리기입니다.

공통적으로 충주첨단산업단지 기업 조기유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인구늘리기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경제활성화로 귀결됩니다.

과연 누가 그런 일을 해 낼 수 있을까?
후보들은 적임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자신을 선택해 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명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