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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자 신원 안 밝혀져 수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7-10, 조회 :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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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과 4일 잇따라 발견된 변사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최근 발견된 변사체 2구의
부패가 심해 부검을 통해서도 신원이 나오지
않자, 변사자의 인상착의를 배포해
가족 등 관련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4일 청원군 남이면 대청호에서는
키 150센티미터의 50대 여자가, 3일에는
청주시 남주동에서 키 160센티미터의
5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