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의 개방이 확대됩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대통령 가족들이 이용했던 배 2척을
대청호에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탈 수 있는 체험 코스도
새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청남대 골프장 뒤 쪽에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공연 무대를 설치하고,
그동안 안전 문제로 개방에서 제외됐던
오정각도 추가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관리사업소는 이와 함께
대통령이 사용했던 2만여평의 골프장도
일정 범위에서 관람객에게 개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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