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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 대책마련 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1-09,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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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쌀 협상이 타결되는 등
농산물 수입개방이 다가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농업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농.어업인 자녀에게 올해 1학기 학자금을
최고 174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도 지역특성에 맞는
농민 지도사업비로 지난해보다 2억원이
증가한 11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영동군도 군민소득개발기금 21억 8천여만원을
농업에 투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