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태권도 공원 탈락으로 무산위기에 놓였던
진천군의 태권도축제가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진천군은 지난 12일까지 군민 9백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3.9퍼센트인 3백 88명이 축제 개최에
찬성했으며, 이에 따라 군의회에 예산 재상정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 여론조사에 따라
지난 달 태권도 축제 예산 8억원 가운데
7억원을 삭감했던 진천군 의회는
여론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강력범죄 45분에 한건	2005-01-30	6
미달 학교의 정원확보 시급	2005-01-30	6
수사관 2명, 검찰 직무 대리 발령	2005-01-30	5
친환경 벼종자 신청 일부 종에만 몰려	2005-01-30	4
도내 고령화 10.9%	2005-01-30	5
친환경 농산물둔갑 특별단속	2005-01-30	5
제 2금융권도 여수신금리인하	2005-01-30	5
'찾아가는 건강도우미사업' 확대 추진	2005-01-30	6
이순신동전모으기 행사	2005-01-30	4
장애학생 통합교육 강화	2005-01-30	7
무료환승제 호응	2005-01-30	4
불법 주정차 차량 과태료 55억여원	2005-01-30	5
기업체 수 증가에도 지역별 불균형	2005-01-30	4
새 자동차번호판 시범 운영	2005-01-30	6
후속대책 특위 난항 계속	2005-01-29	5
법무부 위헌 가능성 거의 없어	2005-01-2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