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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전, 막판 홍보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06,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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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소년체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준비는 물론 충북을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준비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회의에선
충북의 이미지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국제장애인올림픽 위원장이 처음으로
충북을 방문하고 2천 5백명의 선수단이
충북을 찾는 만큼 방문객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cg------------------------------------------
이미 숙박시설 61군데를 선정했고,
선수들의 이동을 위한 특장차 30대도
지원받기로 한 상태지만,

선정된 숙박시설에 경사로가 없고,
경기장에 편의시설이 완공되지 않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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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이 끝나면 2주 뒤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도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서, 방문객들이
충북을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도
마련했습니다.

◀INT▶ 문화관광국장
"버스 승차권을 무료로 나눠줘서
충북 도내를 돌아보고 갈 수 있도록..."

한달 앞으로 다가온 전국 규모의 두 체전,
충북을 알리고, 충북에 가져올 경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