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노벨상 수상자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04-28, 조회 : 245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생명공학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오송, 오창단지. 하지만 발전을 위해선
기초과학 분야에도 투자해 산.학.연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노벨화학상 수상자
뷔트리히 교수로부터 나왔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2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스위스의 뷔트리히 교수가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이원종 지사를 만난 뷔트리히 교수는
충북의 바이오 산업단지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바로 보완할 점을 지적했습니다.

◀SYN▶ 뷔트리히 교수
"기초 연구와 산업의 연계가 중요하다."

이를 들은 이원종 지사는
이제 시작단계인 바이오 충북 건설을 위해
많은 조언을 부탁했습니다.

◀SYN▶ 이원종 지사
"첨단산업 시작단계.. 좋은 말씀 부탁"

뷔트리히 교수는 오랫동안 핵자기공명 기법을
연구해온 만큼 오창에 건설되고 있는
차세대 자기공명장치 센터에
큰 기대를 보였습니다.

◀INT▶ 뷔트리히 교수
"국내 유망한 과학자들이 이 곳에 모여
연구하는 것이 중요"

이 노교수는 또 충북은 이제 밑그림을
그린 만큼 외형보다는 내실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따끔한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