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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막판 유치 총력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02, 조회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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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결정을 한달여 앞두고
도내 행정기관과 사회단체, 정치권이
오송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도 힘을 모았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지난 주 분기역 평가단 구성 방안이
결정되면서 유치전도 막판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도내 행정기관과 사회단체, 정치권은
긴급 회의를 갖고 지금부터는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며 막판 결의를 다졌습니다.

◀INT▶이상훈/분기역 추진위원

참석자들은 무엇보다도 평가위원을 추천할
15개 시도 지사들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들과 접촉할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대책반에는 도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들과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INT▶오제세 국회의원/열린우리당

◀INT▶송태영 사무처장/한나라당 충북도당

참석자들은 또, 평가가 제대로 진행되는 지
감시하는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긴장을 바짝 조였습니다.

◀INT▶이도영 대표/분기역 오송유치위

국토연구원은 15개 시도지사가 이달 중순까지 평가위원을 추천하면 평가단을 구성해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분기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10년 넘게 염원해 온 분기역 오송 유치를 위해
이제 결집된 힘을 발휘할 마지막 시점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