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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통합 주민투표 9월 목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7-11, 조회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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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대수 청주시장과 오효진 청원군수가
9월 중순 주민투표 실시를 목표로
통합 논의를 서두르기로 합의했습니다.
한 시장은 특히 청원군의 의원동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대수 청주시장과 오효진 청원군수가
통합 주민투표의 시한을 9월 중순으로 정하고
논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단체장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법률안의 연내 제정을 위해선
8월초까진 시장.군수가 합의를 이끌어내고
9월 중순엔 주민투표를 실시해야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SYN▶
오효진 청원군수
(늦어도 9월 중순엔 주민투표해야겠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해결 과제 빠른 시일내에 의견조율할 것)

오효진 청원군수는 중선거구제 도입 여부와
상관없이 현행 선거법에 따라 청주와 청원의
기초의원을 같은 수로 조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오효진 청원군수
(일단 현행법따라 조정하고 후에 새법 나오면)

한대수 청주시장은 청원군민의 홀대 우려를
없애기 위해 의원동수 조정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군수님 제시한 안 가지고 협의거쳐 추진..)

8월초 시장군수 합의, 9월 중순 주민투표..

양 시장,군수가 통합 일정의 시한을 못박고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재천명한 만큼
청원.청주 통합 논의는
앞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