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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휘발유 제조일당 6명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8-02, 조회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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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유사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대전시 정리동 38살 윤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4일, 옥천군 이원면에서
희석제 제조 공장을 위장 개업한 후,
이 곳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유사휘발유
40만리터를 만들어 판매해 지금까지
3억 5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