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공공기관 유치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단양군의회와 민간단체협회도 성명서를 내고
교육관련 공공기관을 단양에 배치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단양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단양은 소백산 등이 위치한 천혜의 관광지로서
중앙공무원교육원과 법무부연수원 등
교육 연수기관의 입지로 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양군민간단체협회는
단양이 제2선수촌 유치에 실패하고,
소규모댐 건설이 지연되는 등
발전에서 소외돼 왔다며
공공기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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