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선물용 농산물 판매 부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5-09-16, 조회 : 12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올 추석에도 농산물로 선물하기 운동까지
벌였지만,판매실적은 부진합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2-3만원대 선물상품이 그나마 인기였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농산물 전문 유통매장인
청주의 한 매장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용 농산물을 구비해놨지만,
판매는 신통치 않습니다.
◀INT▶
손현주 /청주시 사직1동

사과와 배의 경우,
지난해 보다 높은 가격때문에
매출액은 조금 늘었지만, 판매는
부진합니다.

한우 등 축산물도 부진하긴 마찬가집니니다.

표고와 한과같은 특산물과
햅쌀은 판매량이 눈에 띠게 줄었습니다.
◀INT▶
김웅기/판매직원
"20킬로짜리는 줄고,소포장 위주로만 나간다."

대신 가공품이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필품이 대량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2만원대 상품이 가장 인기를 끌었습니다.
◀INT▶
김장범 차장/청주농산물물류센터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긴 했지만,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선물을 마련하기가 조심스런 모습입니다.

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