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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통합 찬반 주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9-26, 조회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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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청원 통합주민투표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많은 주민들이 아직도
찬반 양측의 주장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시간에는
찬성반대 양측이 주장하는 6가지 반박과
5대 불가론을 소개합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찬성단체는 통합되면
청원에는 혜택이 많아지고
청주에도 이익이 된다며 6가지를 주장합니다.

첫째 통합이 돼도 세금에는
변화가 없다는 주장입니다.

둘째 향후 20년간 사용할 혐오시설 설치는
완료됐다는 주장입니다.

셋째 농업부분의 지원과 투자는 줄지않고
특별보조금이 지원된다는 주장입니다.

넷째 재정자립도가 높아야
빚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다섯째 군수와 시장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지않을 것이라는 주장은
억지라는 것입니다.

여섯째 오창. 오송시를 건설하자는것은
청원군을 해체하자는 의도라는 주장입니다.

반면,반대단체는 95년 통합된 시군의
교훈이라며 다른 통합시처럼 후회하는
행동을 하지 말자며 5대 불가론을 주장합니다.

첫째 통합은 청원발전의 수단이어야 하며,
군수의 정치적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입니다.

둘째 청원군을 청원구로 격하시키며
변두리로 발전에서 소외된다는 주장입니다.

세째 군수와 시장이 합의한 사항을
군수 조차 지킬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데
어떻게 믿느냐는 주장입니다.

네째 인구는 줄어들고 혐오시설이
청원지역으로 유치된다는 주장입니다.

다섯째 통합 후 주민복지와
행정편의는 멀어진다는 주장입니다.

이같은 찬반단체의 주장은
공보에 게재된 내용으로 순서도
공보에 따랐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