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는 12월 준공되는 오창과학산업
단지가 분양실적이 절반에 머물러
기업유치를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창과학산업단지는
분양면적 254만평방미터가운데
지금까지 백39만평방미터가 분양돼,
5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68군데 유치기업가운데 31%인
22군데 업체만이 공장을 가동하거나
공장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따라 오창과학산업단지의
기업유치를 위해 입주업체의 행정지원과 중소기업 자금 우선지원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충청권 다른 경쟁
산업단지에 비해 분양가격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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