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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침수 가옥 47% 올해 착공 못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12-07, 조회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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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루사로 피해를 본 영동지역의
가옥 가운데 절반 가량이 올해안에 신축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영동군에 따르면 태풍 피해를 본
가옥 275동 가운데 지금까지 109동이 신축됐고
38동은 공사중이지만 나머지 147동은
내년으로 공사가 미뤄졌습니다.

영동군 관계자는 수재민들이 새로 집지을 땅과
건축비를 마련하지 못해 건축시기를 놓치면서
올 겨울 이후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해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