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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찌른 뒤 투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10-20,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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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 저녁 7시 10분쯤
청주시 탑동에 있는 한 아파트 앞에서
청주시 봉명동 62살 이모씨가 자신이
세들어사는 집의 소유주인 63살 박모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자신은 이 아파트 12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아파트 앞에서
돈문제로 심하게 다퉜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이씨가 집세 등으로 집주인인
박씨와 마찰을 빚다 범행을 저지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