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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총선 후보 공약- 청주 흥덕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4-04, 조회 :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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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문화방송은 이번 4.15 총선을 정책과
공약 대결로 치르도록 하기 위해
지역구별로 후보 공약을 집중 소개합니다.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청주 흥덕을
선거구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함께 이색적으로 청주를 연고로한 프로팀
창단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ＩＮＴ▶
남상우 후보(한나라당)

열린 우리당 노영민 후보는 청주 가로수길
8차선 확장과 대농 부지에 흥덕구 행정
분구청 등 관공서와 기업체 지사를 유치하는
전략을 밝혔습니다.

◀ＩＮＴ▶
노영민 후보(열린 우리당)

자민련 박동찬 후보는 2년 전부터
노인 복지 특별 대책위를 통한 노인 정책에
힘써왔다며 중장년층 유권자들을
겨냥한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ＩＮＴ▶
박동찬 후보(자민련)

민주 노동당 박만순 후보는 정부 예산으로
치매 노인을 간병하는 제도를 정착시키는 한편
휴암동 쓰레기 소각장 건립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ＩＮＴ▶
박만순 후보(민주 노동당)

청주 흥덕을 후보들은 이같은 각자의
우선공약외에도 청주 1,2 공단의
체질을 개선해 IT와 BT 등 첨단 기업체를
유치해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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