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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관련 투기 강력 대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4-27,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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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신행정수도 건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면서 부동산 투기가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정부의 강력한 억제책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던
충청권의 부동산 시장이 총선 이후 거래 관련 문의가 증가하는 등 투기가 재현될 조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는 이에 따라
오늘(27) 대전사무소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부동산 투기가 재현될 경우
토지거래특례지역을 지정해 토지거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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