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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임금 받으려 공구 훔친 30대 검거/서부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4-03,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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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오늘(3)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하자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던
공구를 훔친 청주시 모충동 36살
강 모씨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3개월간
임금을 받지 못하자 지난 달 26일 오전 7시쯤
고용주인 청주시 율량동 33살 전 모씨의 차에서
못박는 기구 등 19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