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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지역특구'를 잡아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5-17, 조회 :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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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가 오는 12월까지 지역별로 특구를
지정합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돼 지역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이에따라 자치단체마다
홍보전략 수립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재정경제부가 오는 12월까지 준비가 잘 된
자치 단체를 우선으로 1차 지역 특구를
지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 특구란 자치단체가 특색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정부가 나서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해주는 제돕니다.

◀INT▶
재정 경제부

지난해 9월 지역 특구 예비 신청에서
충북은 22개 특구를, 전국적으로는
448개 특구를 접수했습니다.

충북에서 신청한 특구 가운데
청주의 직지 공예 산업 특구와 충주의 전통
무술 특구, 제천의 건강 특구 등 7-8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INT▶
이승우(도 첨단산업과장)

재정경제부는 오는 28일 충청권을 방문해
특구 지정에 관한 지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역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특구 지정 여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미래 잠재력으로
정부를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관건입니다.

특구지정이 곧 경쟁력을 평가받는것이어서
벌써부터 자치단체마다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