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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해리슨엔지니어링 준공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6-07, 조회 :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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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기기기 제조회사인 일본 도시바가 설립한 해리슨엔지니어링코리아 오창 공장이
오늘(7) 준공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도시바가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오창단지내 6만 9천여평의 터에 세운
해리슨엔지니어링코리아는
최첨단 LCD용 냉음극형광 램프를 생산하면서
앞으로 천억원 상당의 수입대체는 물론
주민 3백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됩니다.

한편 오창과학산업단지는
현재 전체 면적의 89%인 71만여평의 터에
110개 업체를 유치했습니다.

(도청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