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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보궐선거 여론조사1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명선, 방송일 : 2004-05-20, 조회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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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시장 보궐선거는 열린우리당 이승일 예비후보와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의
2강 구도 속에 치열한 접전이 펼져질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예측됐습니다. 신명선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 생각인가?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24.9%가 열린우리당 이승일 후보를 꼽았고
21.2%가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라고 답했습니다.

무소속 김호복 후보는 4.2%,
무소속 박종완 후보는 2.6%,
무소속 정재현 후보는 0.6%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41%가 응답하지 않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태도유보층이었습니다.

후보지지도를 통해 본 후보별 득표율 예상은
열린우리당 이승일 후보 49%,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 37.6%
무소속 김호복 후보 8.2%,
무소속 박종완 후보 4.4%,
무소속 정재현 후보 0.8% 였습니다.

누가당선될 것인가?
당선 가능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열린우리당 이승일 후보 28%,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 16.4%,
무소속 김호복 후보 1.8%,
무소속 박종완 후보 1.3%,
무소속 정재현 후보 0.2% 였습니다.

그러나 52.2%가 잘 모른다거나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투표의향률은 83.4로 나타났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한
실제투표율은 48.2%에서 55%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로 본 충주시장 보궐선거는
열린우리당 이승일 후보와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가
2강을 이룬가운데 오차범위내에서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그러나 지지도와 당선가능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 태도유보층이 각각 41%, 52.2%로
높게 나타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될 경우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도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명선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