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주)리포트)"경제를 살리겠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4-05-25, 조회 : 76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충주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각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겠다는
후보들의 경제관련 공약을, 김계애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충주시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침체된 지역 경기"입니다.

시장 임기는 2년이지만 후보들은 저마다
충주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먼저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
첨단산업단지와 재래시장 활성화 두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습니다.

첨단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하는 한편
시책사업에 지역기업을 우선 배정하고,
민자유치를 통해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열린 우리당 이승일 후보는
여당 소속이라는 장점을 적절히 활용할
계획입니다.

중부내륙선 철도를 조기에 착공하고,
동서고속도로의 완공을 통해 충주를
중부 내륙권의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복안입니다.

정재계 주요 인사와의 인맥을 강조하는
무소속 김호복 후보.

사외 이사 등을 두루 거친
인맥을 활용해 관련 사기업을 유치하고,
공직 경험을 살려 정부기관의 충주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무소속인 정재현 후보의 공약은
관광 정책이 눈길을 끕니다.

중원문화가 어려있는 충주에
삼국촌건설과 불교유적순례지조성,
남한강과 달천강 관광벨트 조성 등 으로
관광객 500만 늘리기 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