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직지세계화 선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06-15, 조회 : 38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유네스코 직지상 제정을 기념하기 위한 '시민 경축 겸 직지세계화 선포식'이 오늘(15)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국 문화원장을 비롯한 외국인은 한명도 없어 행사의 의미를
퇴색하게 했습니다. 정구천 기자의 보도
◀END▶


◀VCR▶

◀SYN▶
풍물놀이 모습(신명 풍물단)

유네스코 직지상 결정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직지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시민 경축 겸 직지세계화 선포식장.

이 자리에서는 홍보대사로 선임된 영화감독
정지영씨와 탤런트 박인환씨가 나서 한대수 청주시장과 함께 직지 세계화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SYN▶ 한대수 청주시장
"세계시민과 한국인,청주시민들의 뜻을 담아
희망과 사랑으로 직지 세계화를 선언한다"

이에 앞서 직지의 발견부터 직지상 제정까지의 소개와 노무현 대통령의 축하 영상메시지는
직지가 세계문명사에 빛나는 자산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줬습니다.

◀SYN▶
노무현 대통령-축하 영상 메시지
"우리 민족은 뛰어난 창의력과 장인정신으로
세계속에 빛나는 문화와 과학기술을 창조해왔다.직지가 그 좋은 본보기다"

한편 직지의 세계화 선포식장에는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3백여명이 참석했으나 전세계에 직지를 알릴 주한 외국 문화원장들은 물론 청주에 살고있는
외국인들 조차 한명도 초대하지 않아 세계화에
역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정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