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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행정수도 입지 내일 발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6-14, 조회 :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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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행정수도의 복수 후보지가 드디어 내일(14) 발표됩니다. 당초보다 압축된 4-5곳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내일/오늘 오후 2시 30분 과천 정부청사에서
복수 후보지의 명단을 공식 발표합니다.

그동안 후보지로서 자료조사가 이뤄진 장소는 충북에 3곳, 충남에 6곳 등 모두 9곳이지만,
실제 발표에선 4-5곳으로 압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발표에선 신행정수도의
중심점이 될 읍이나 면의 이름만 발표되고,
전체 경계구역까진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의 경우 오송은 제외되고,
대신 진천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대 수혜, 최소 피해라는 실리론을 펴온
충청북도는 충남 연기나 공주지역을
중심점으로한 후보지 경계 안에 충북이
얼마나 포함되느냐를 관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이종배 단장/충북바이오추진단장
(충청권 상생발전할 화합형 입지돼야..)

다만 유력 후보지로 거론돼온
오송이 복수 후보지 명칭에서 빠질 경우
도민 정서상 충북 배제론의 역풍이 우려됩니다.

◀INT▶
고영구 박사/충북개발연구원
(충청권 win-win하는 최종 후보지 나와야..)

한편 신행정수도추진위원회는
복수 후보지와 동시에 토지거래특례지역 등
강력한 투기방지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